현우 "과거 키 182㎝에 몸무게 57㎏, 운동 끊고 몸 쇠약해졌다"
'브래드PT&GYM캐리' 22일 방송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브래드PT&GYM캐리' 배우 현우가 몸매 고충을 털어놓는다.
22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과거 만찢남 이미지와 축복받은 피지컬로 화제를 모았던 현우가 '브래드PT&GYM캐리'에 도전한다는 소식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도 이기광은 "현우 형 몸이 좋은 걸로 알고 있다"라며 그의 도전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에 현우는 남모를 고충을 고백했다. 그는 "운동을 끊고 나서 몸이 쇠약해졌다"라고 얘기한 것.
특히 현우는 "과거엔 키 182㎝에 57㎏까지 나갔었다"라는 고백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VCR 영상에서도 현우의 고민이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극세사 같이 가는 팔다리를 보고 이현이는 "나랑 팔다리가 비슷하다"라고 외쳤다는 후문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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