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박군 "군대체질 아냐"…반전 매력 대방출 (종합)
'비디오스타' 7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디오스타'에 트로트 가수 박군이 출격했다.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특전사 출신 가수 박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깡에 살고! 깡에 죽는! 깡철 멘탈' 특집으로 꾸며져 박군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활약한 오종혁, 최영재, 김민준, 안태환이 함께 출연했다.
15년 차 군인이었던 박군은 군대가 체질이었냐는 질문에 "아닌 것 같다"고 망설임 없이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눈뜨기 전부터 긴장감을 가지고 출근을 해야 했다고. 더불어 박군은 "휴가 복귀 이틀 전부터 초조했다, 항상 똑같았다"라며 힘들었던 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박군은 자신을 'MSG 토크 감별사'라고 지칭하며 남자들이 전역 후에 하는 군대 이야기가 진짜인지 아닌지 감별할 수 있다고 밝혀 15년 차 군인의 위엄을 뽐냈다.
그러나 박군은 '귀신엔 정신을 못 차리는 쫄보'로 소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귀신이 나올까 무서워 후배를 대동한 채 화장실을 가기도 했다고. 박군은 산 속 훈련 중 멧돼지보다 오싹한 분위기가 더 무섭다며 치를 떨었다.
이어 박군은 대공초소에서 귀신을 목격한 적이 있다며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때, 스튜디오에 비명이 들려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고, 박군이 제자리에서 튀어 오르며 고함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던 것. 반면 함께 출연한 최영재, 오종혁, 안태환, 김민준은 아무런 미동도 없이 덤덤한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또, 박군은 김민준의 탬버린에 맞춰 '한잔해' 무대를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꾸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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