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아들, 프로게이머 준비…'게임 안 하냐'고 잔소리"

'미운 우리 새끼' 6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태균이 입담으로 어머니들을 폭소하게 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컬투 김태균이 출연했다.

김태균은 "아들이 프로게이머를 준비 중이다. 프로게이머를 하고 싶다고 학원을 알아봤더라. 학원 강사가 게임을 3시간 이상은 해야 한다더라. 컴퓨터도 최고 사양으로 해주고 의자도 좋은 거로 사줬다. 나와서 물 마시고 넋 놓고 이러면 '게임 안 해?'라고 잔소리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외모로는 머리 큰 걸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태어났을 때 머리 크기가 상위 5%였다.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해서 검사를 했는데 의사가 웃으면서 '유전이네요'라고 하더라. 다행히 크면서 머리 크기는 날 안 닮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한 가지를 꾸준히 하는 성격과 굵은 목소리는 자신을 닮았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