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추자현, 출연 확정…2022년 방송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요원과 추자현이 '그린마더스클럽'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제작사 JTBC스튜디오 측은 26일 "이요원과 추자현이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에 주연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다. 아이 엄마라고만 생각했던 옆집 엄마들의 허를 찌르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성인이 되어 만난 어른들의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드라마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요원과 추자현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엄마들로 변신한다.
처음으로 엄마역할에 도전한 이요원은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 역할을 맡았다. 자칭 '베타맘'이었던 은표가 초등 커뮤니티안에서 온갖 사건들을 겪으며 변해가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추자현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미모로도 정보량으로도 서열 1위인 '최고 핵인싸' 엄마 '춘희'를 연기한다. 전작 '아름다운 세상'에서 보여줬던 차분하고 모성애 짙은 엄마와는 180도 다른 '타이거맘'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내년 JTBC에서 방송 예정이며 편성 일정은 논의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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