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승철 "'김나박' 셋 다 정말 좋아하는 보컬 후배"

가수 이승철/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승철/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이승철이 '김나박' 모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보컬 3대장으로 유명한 '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 중에 가장 꼽는 후배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면서 "셋 다 너무 좋아하는데 누굴 고르냐"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우린'으로 악뮤 찬혁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찬혁씨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심플함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디렉은 제가 혼자서 한다. 전 한 쪽 귀에 데모를 틀어놓고 똑같이 하는데 그러면 95% 오케이가 나온다. 그래야 변화가 생긴다. 자기 창법으로 부르면 맨날 똑같지 않겠냐"라며 "찬혁군이 노래 듣더니 노래 중에 자기 목소리가 들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철은 35주년을 맞이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9일 악뮤 이찬혁과 함께한 '우린'을 발표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