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우다사3' 현우 "학창 시절 이상형? 공부 잘하는 여자" 눈길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다사3' 현우가 지적인 여자를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에서 배우 현우, 지주연 커플은 분식집 데이트를 즐겼다.
분식집에서 두 사람은 학창 시절 얘기를 꺼냈다. "인기 많지 않았냐"라는 지주연의 질문에 현우는 "그때 생각하면 지금보다 뭔가를 더 많이 받았다. 사탕도 양손에 다 못 들 정도로 받았었다"라고 회상했다. 또 "편지로 고백을 많이 받았는데 답장을 한번도 안했다"라고 밝혀 지주연을 놀라게 했다.
지주연 역시 만만치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그는 "난 여중, 여고를 나왔지만 다른 학교 반장들끼리 모여서 받던 교육이 있었다. 교육 끝나고 헤어질 때 남학생들이 뭘 자꾸 줬다. 난 친구들에게 다 나눠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는 휴대전화가 없으니까 집으로 연락이 온 거다. 엄마가 '지주연 여기 안 산다' 했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주연은 현우를 향해 "10대, 20대 지나면서 이상형이 계속 달라지지 않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현우는 학창 시절 이상형을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10대 시절에는 공부 잘하는 사람이었다. 내 콤플렉스를 채울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지주연은 "그래서 10대로 돌아가면 나랑 바로 만난다고 한 거였구나?"라면서 뿌듯해 했다. 현우는 "반장이 짱이지"라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현우는 "근데 난 지금이 좋다. 학창 시절 아쉽지 않아. 이렇게 같이 떡볶이 먹을 사람도 있고"라며 지주연을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우다사3'는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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