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대행진' 장우혁 밝힌 #다이어트 #방탄소년단 #H.O.T.(종합)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신곡으로 컴백한 가수 장우혁이 신곡과 활동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장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우혁은 신곡 '럽(SHE)'에 대해 "이전 앨범인 '히'(HE)와 같이 준비했고, 원래는 이번 신곡을 먼저 생각했다"며 "'히' 노래 원제가 너무 길어서 제목을 바꾸고, 신곡도 '럽'과 부제 '쉬'(SHE)로 생각해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오랜 기간 꾸준히 활동하는 것에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팬들과 약속도 있었고 앞으로 '끝'이 아니라 계속된다는 그런 게 있었고, 저와의 약속도 있어서 구심점을 잡고 나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사실 너무 외롭고 상처받을 때도 많지만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계속 활동한다"고 밝혔다.
또 장우혁은 섹시한 느낌의 의상에 대해 "옷을 위해 계속 운동도 했고, 저녁 때는 절대로 음식을 안 먹고 금식해왔다"라며 "몸을 처내면서 옷에 구겨서 넣었다"며 웃었다. 이어 "전에는 근육을 보여주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좀 더 슬림한 느낌으로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말했다.
춤을 계속 배운다는 장우혁은 "계속 배워야 한다"며 "이번 신곡 안무도 스무살 친구들이 만들어 준 거라 계속 배우고 있다"고 했다.
장우혁은 한 팬이 '눈빛에 녹겠다'고 반응을 보내자 "팬들도 서로 노력하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단어로 '쿨 워터'라고 답한 그는 "쿨워터라는 별명도 있다"며 "'장회장'이란 별명도 있는데 이름이 장우혁이라서 그런 거 아닌가"라고 했다.
눈 여겨 보고 있는 후배로 방탄소년단을 꼽은 장우혁은 "누구나 그렇지 않겠나"라며 "너무 대단하다"라고 했다. 이어 "컬래버레이션하면 땡큐인데 나야 좋지 않겠냐"라며 "기회가 된다면, 안 되겠지만 같이 해보고 싶고, 요즘에 활동 너무 잘 보고 있다. 사랑한다"며 후배를 향한 애정을 덧붙였다.
장우혁은 그룹 H.O.T.에 대해 "나의 초심이자 나의 모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활동때 H.O.T. 데뷔일과 같은 날에 컴백한 것에 대해 "되게 우연이었는데, 어느 정도 맞추긴 했지만 그날이 딱 월요일이더라"며 "제가 보통 월요일에 릴리즈하는데 딱 날이 맞으니까 너무 좋더라"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과는 서로 바빠서 잘 연락을 못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솔로 활동 잘하냐고 연락오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연말 계획에 대해 "연말에는 다음 곡 연습하고 안무도 다 나와 있어서 연습만 들어가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라디오를 끝나고 운동 갔다가 사무실을 간다"며 "예전에는 연습생이 있었는데 이제는 하지 않고, 저 혼자 연습 중이다"라고 했다.
장우혁은 "이제는 예전과 달라진 것이 느껴진다"며 "전날 무리하면 확 느낌이 온다"고 했다. 또한 '밤을 못 샌다'는 조우종의 말에 격한 공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장우혁은 지난 5일 신곡 '럽(SH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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