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넉살·죠지, 솔직 입담→완벽 라이브로 스튜디오 장악(종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넉살과 죠지가 솔직한 입담과 완벽과 라이브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넉살과 죠지가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들려주고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은 가수 죠지의 라이브 무대로 시작됐다. 죠지는 완벽한 노래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김신영은 김현철과 죠지가 함께 작업한 곡 '드라이브'에 대해서도 말하며 "김현철이 죠지 칭찬을 엄청나게 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죠지는 이 곡을 배경으로 한 CF 등장한 블랙핑크 제니와 김현철 중 영상편지를 남기고 싶은 사람으로 제니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죠지는 "다음에 만나면 가벼운 인사 정도 하고 싶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죠지는 예명이 학원에서 지은 영어 이름이라고 하는가 하면, 해외파가 아닌 대구 출신이라고 밝히는 반전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신영은 넉살의 정규 앨범 '1Q87' 수록곡 '너와 나'에 거미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음을 언급하며 어떤 인연으로 참여하게 됐는지 물었다. 넉살은 "거미 누나와는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었다"며 "누나에게 피처링을 요청했는데 출산 전 달임에도 흔쾌히 참여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넉살은 멋진 라이브를 선물했다.

예능인 넉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그는 "넉살이 '놀라운 토요일' 속 여장 전문가"라 언급하자, 넉살은 "여장이 아닌 걸 해도 여성 래퍼 이미지 때문에… 심지어는 여성팀 주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거 때문에 이번에 이미지 변신을 하려다 실패했다"며 "사실 따로 스타일링을 할 게 없어서 편하긴 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넉살은 "분장을 하다 보면 '내가 밀리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며 "한창 맛을 들여서 마틸다 분장까지 했다"라고 했다. 하지만 너무 힘들다고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죠지는 지난달 23일 코스믹보이와 컬래버레이션 미니앨범 '러브 인 써머'(Love in summer)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넉살은 지난달 30일 정규 앨범 '1Q87'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