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강은탁·엄현경·이채영, 특급 팀워크 빛난 대본리딩

KBS 2TV '비밀의 남자' ⓒ 뉴스1
KBS 2TV '비밀의 남자'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비밀의 남자'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등의 팀워크가 담긴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측은 3일 강은탁 엄헌경 이채영 이시강 양미경 등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연기 열정이 담긴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이야기다. '끝까지 사랑' '대왕의 꿈' '천추태후' 등을 연출한 신창석 PD와 '인형의 집' 이정대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으로 안방에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KBS 별관에서 진행된 '비밀의 남자' 대본리딩 현장에는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최재성 이일화 홍일권 김희정 김은수 김윤경 이정용 이명호 장태훈 채빈, 특별출연하는 양미경 이진우 이루 등의 배우 군단과 신창석 PD, 이정대 작가 등이 참석했다.

대본리딩 시작에 앞서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등 배우들은 입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야무진 각오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먼저 강은탁은 사고로 7살 지능을 갖게 된 순수 청년 이태풍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엄현경은 쾌활 청순한 매력의 '첫사랑의 아이콘' 한유정, 이채영은 성공을 향한 욕망으로 이글거리는 눈빛을 장착한 한유라로 변신해 캐릭터에 200% 빙의한 듯한 몰입도를 뽐내며 '극과 극 자매 케미'를 자랑했다.

믿고 보는 배우 군단의 활약도 대단했다. 태풍을 금지옥엽으로 키우는 이경혜 역의 양미경, 이란성 쌍둥이 자매 유정과 유라의 아버지 한대철을 연기하는 최대성, 잃어버린 비밀을 쫓는 윤수희로 변신한 이일화는 빈틈없는 연기로 드라마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이처럼 '비밀의 남자'는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대본 리딩부터 배우들의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 열정, 팀워크를 뽐내며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신창석 PD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감탄해 "한 30회 촬영한 느낌"이라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즐거운 촬영 현장이 될 것을 예감케 했다.

'비밀의 남자' 측은 "첫 대본 리딩부터 실전을 방불케 한 배우들의 준비성과 열정, 캐릭터 소화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일일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안방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본, 연출, 연기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비밀의 남자'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밀의 남자'는 '위험한 약속' 후속으로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