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컷] '아내의 맛' 남승민x정동원, 옥탑방 귀호강 파티 예고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아내의 맛' 남승민 정동원이 동서양의 악기가 트로트로 하나 되는 '옥탑방 귀호강 파티'로 트로트 신동들의 노는 법을 선보인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터트롯' 남승민 정동원 이찬원이 훈훈한 형제미를 터트리는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승민은 자신의 첫 독립 옥탑방 하우스에 놀러 온 정동원과 무엇을 할지 고민하던 중 장구를 꺼내 들었다. 이어 옥탑방 평상에서 장구를 앞에 두고 앉은 남승민은 외할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장구 실력을 발휘했고, 듣기만 해도 어깨춤이 절로 나는 연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지켜보던 정동원도 흥겨운 장구 가락에 맞춰 감미로운 색소폰 선율을 더했고, 두 사람은 환상적인 즉석 합주로 '옥탑 콘서트'라는 뜻밖의 귀호강을 선물했다.
더욱이 악기 연주로 하나 된 두 사람은 투닥거리던 모습을 거둔 채 진지하게 회의에 돌입,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로트 의형제가 듀엣 데뷔에 박차를 가하며 머리를 맞대고 본격적인 새 앨범 콘셉트 회의를 열었던 것이었다. 급기야 두 사람은 조언을 얻기 위해 평소 절친한, 요즘 트로트계에서 가장 핫하다는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다양한 멘토링까지 받았다. 과연 이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든 멘토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남승민은 CF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장에 나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첫 광고 촬영에 잔뜩 긴장한 남승민은 실수를 연발하면서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던 터다. 이때 찬또배기 이찬원이 현장을 깜짝 방문, 남승민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간식을 챙겨주는가 하면, 스태프들에게 커피까지 돌리는 등 '남승민 서포터즈'를 자처해 든든함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남승민 정동원 이찬원 외에도 '미스터트롯' 경연 이후 참가자들이 서로 의리를 드러내며 자신 일처럼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고 있다"라며 "트로트로 대동단결한 세 사람이 훈훈한 형제미를 그려낼 이날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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