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vs 권나라, 박서준 놓고 신경전(종합)
- 이승진 기자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와 권나라가 박서준을 놓고 신경전을 펼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에게 마음이 향한 조이서(김다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박새로이의 마음은 오수아(권나라 분)로 향하는 듯 하면서 앞으로 그려질 세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아의 어린시절이 선보여졌다. 그는 엄마로부터 버림을 받아 학창시절 친구들의 동점심에 상처를 받았다. 오수아는 "넌 네 삶에 최선을 다한 거다"라며 격려해주는 박새로이에 감동받아 키스를 하려 다가갔지만 조이서가 오수아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막아버렸다.
기분이 상한 오수아는 단밤의 회식 자리에 끼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이서는 "우리회식인데 왜 끼냐"며 면박을 줬다. 하지만 결국 오수아는 단밤 회식에 동석했다. 박새로이는 회식자리에서 "단밤을 장가 이상의 프랜차이즈로 키우겠다. 쉬울 거라고 생각 안했다. 나 혼자하면 무리가 있겠지만 너희가 있으면 된다"라고 말했고 오수아의 낯빛은 어두워졌다.
오수아와 조이서가 화장실에서 마주쳤다. 조이서는 오수아에게 "내가 박새로이를 무지막지하게 좋아한다"라며 "중학교 때 정신과에 갔었는데 의사가 '소시오패스 성향이 79%'라고 하더라.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건 무조건 가져야 한다. 방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망가뜨린다"고 말했다.
이 같은 말에 오수아 역시 "근데 어쩌냐. 새로이는 날 좋아한다"라고 말해 조이서에게 도발했다. 조이서는 "그럼 어쩔 수 없다. 언니 망가져야겠다"라고 맞섰고 오수아 역시 "애써보라"며 웃었다.
이후 조이서의 도움으로 방송 프로그램 '최강포차'에 출연하게 된 박새로이는 방송국에서 장근원(안보현 분)과 마주쳤고, 장가의 저지로 단밤은 결국 방송에 출연할 수 없게 됐다.
조이서와 길을 걷던 박새로이는 오수아와 마주쳤다. 오수아는 "방송국 건 말이야"라며 입을 열었지만 박새로이는 "방송국이 하나도 아니니 신경쓰지말라"며 걸음을 옮겼다.
조이서는 생각에 잠기더니 "내가 어렸을 때 바둑을 둘 때 지더라도 절대 접바둑을 두지 않았다. 근데 요즘은 내가 접바둑을 두는 기분이다. 가게 영업정지된거 저 언니가 신고 한거 아니다"라고 알려줬다. 박새로이는 당황해하며 오수아를 찾아 뛰기 시작했다.
오수아를 찾은 박새로이는 "왜 거짓말했냐"라며 "미안하다. 이기적인건 나다. 항상 나만 생각했다.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아달라. 나에게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 네가 뭘 해도 난 끄떡 없다. 네가 더 힘들지 않게 내가 장가를 끝내주겠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새로이는 자신의 돈 19억원을 전부 장가 주식에 투자했고 이 사실을 장대희(유재명 분)가 알게되면서 단밤을 찾아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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