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우종, 프리 4년만에 친정 KBS 복귀 'FM대행진' 새DJ 됐다(종합)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조우종이 '친정' KBS에 복귀해 'FM대행진'의 DJ를 맡는다.(관련 기사 2월5일 오후 뉴스1 단독 보도…'[단독] 조우종, 박은영 떠난 'FM대행진' 새 DJ 발탁')
조우종의 KBS 라디오 쿨FM 'FM대행진' DJ발탁 소식은 5일뉴스1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조우종은 박은영 아나운서가 지난 1월 퇴사하면서 공석이 된 'FM대행진'의 DJ로 발탁됐으며, 오는 17일부터 진행한다.
이에 KBS와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조우종의 'FM대행진' DJ 발탁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번 출연은 조우종이 '친정' KBS에 복귀한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 하다. 조우종은 지난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들어서 '주주클럽' '위기탈출 넘버원' '영화가 좋다' '1대100' 등을 진행했다. 그중 2015년에는 KBS 쿨FM '조우종의 뮤직쇼'를 진행하며 '쫑디'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으며, 두 차례 'FM대행진'의 스페셜 DJ를 맡은 인연도 있다.
이후 조우종은 지난 2016년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KBS는 퇴사한 방송인을 3년 동안 자사 프로그램에 기용하지 않는데, 조우종은 3년이 지나 출연이 가능해졌다. 앞서 지난 11월 KBS '해피투게더4'를 통해 친정 복귀를 알린 바 있다.
'FM대행진'은 1975년 당시 동양방송의 라디오 채널 동양FM (현 KBS 쿨FM)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이숙영, 최은경, 황정민, 박은영 등 많은 DJ들이 거쳐 간 최장수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입담과 진행 실력을 갖춘 조우종이 새롭게 DJ를 맡으며 어떤 색깔의 프로그램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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