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금밤' 이서진x나영석 "미국은 역시 중식"…뉴욕 차이나타운 먹방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 뉴스1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서진과 나영석이 뉴욕의 중식당에서 식사를 즐겼다.

10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이하 '금금밤')에서는 6개 코너 중 하나인 '이서진의 뉴욕뉴욕'이 공개됐다.

이서진은 대학 시절을 보낸 뉴욕을 방문했다. 이서진은 "살던 데로 가는 게 무슨 휴가야"라고 툴툴 대며 뉴욕보다는 LA에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이서진은 대학 시절 자주 갔던 차이나 타운을 방문해 여러 음식을 즐겼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함께 중식당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해산물 튀김면'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다.

더불어 노래를 부르던 딤섬 가게로 향했다. 이서진의 추천을 못 미더워하던 나영석은 "미국은 역시 중식이다"며 함께 딤섬 맛을 극찬했다. 이서진은 "차이나타운 오니까 다 맛있지?"라며 나영석의 반응에 흡족해했다.

한편,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여행, 미술, 스포츠, 음식,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각 6개의 숏폼 코너에 맞는 맞춤형 진행자들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