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신서유기7' 강호동→피오, '2002' 추억의 음악 속으로…냉동삼겹살까지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서유기7'가 레트로 특집으로 꾸며져 모두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지난 15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OB팀(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YB팀(규현, 송민호, 피오)으로 나뉘어 냉동삼겹살을 건 음악 퀴즈에 도전했다. 매 라운드마다 이기는 팀은 5초 동안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각 팀의 대표가 가위바위보를 해 이긴 팀이 매 라운드의 노래 연도를 정했다.
연이은 YB팀의 가위바위보 승리로 YB팀이 음악 퀴즈에서 선전했다. 마지막 라운드는 합의를 통해 모두가 그리워하는 '2002년'을 문제 출제 연도로 정했다. 마지막 식사 시간이 무제한으로 늘어나며 두 팀 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다.
첫 번째 문제로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가 공개됐다. 제일 먼저 이름을 외친 규현은 "이승철의 네버 엔딩 스토리"라고 외쳤다. 이어 이수근이 "이승철의 네버 엔딩"이라고 외치며 오답 행진을 이어나갔다. 결국 강호동이 정답을 맞혔다.
강호동이 정답을 맞히자마자 모든 멤버들은 짠 듯 떼창을 선보이며 추억에 빠져들었다. YB팀도 손을 뻗어 흔들며 노래를 함께 불렀다.
이어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이 흘러나왔다. 전주가 나오자마자 규현이 정답을 빠르게 맞혔다. OB팀, YB팀 모두 각각 1명씩 정답을 맞히며 팽팽한 전개를 이어나갔다.
다음 문제로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번'이 출제됐다. 전주를 듣자 이수근은 "고음불가에서 했는데"라며 답답해했다. '나 미워도 다시 한번만'이라는 가사가 흘러나오자 은지원이 정답을 맞히며 OB가 앞서 나갔다. 이수근은 정답을 듣고는 노래에 맞춰 전매특허 '고음불가' 개그를 선보여 추억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마지막 문제인 유엔의 '파도'를 이수근이 맞히며 OB팀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리했다. OB팀은 남은 냉동삼겹살과 밑반찬들을 섞어 삼겹살 볶음밥을 만들었다. 강호동은 YB팀에게 "같이 먹자. 앉아라"며 함께 먹자고 권유했다. 멤버들은 결국 다 같이 모여 앉아 삼겹살 볶음밥으로 저녁을 함께 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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