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김지석, 김강훈 야구코치에 "내가 아비다" 폭소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이 드디어 야구 코치에게 '필구 아빠'임을 알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야구선수 강종렬(김지석 분)은 아들 필구(김강훈 분)의 초등학교 야구 코치 양승엽(이상이 분)과 대화를 나눴다.
강종렬은 "강필구랑 결연 맺겠다"고 밀어붙였는데, 양승엽은 "유독 필구만 챙기시냐. 필구는 제가 발굴하고 키운 제자다"고 맞섰다.
강종렬은 답답해 하다 결국 "내가 필구 아비다. 필구 친부라고"라는 깜짝 고백을 해 그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아비가 내 자식 유학 보내고 싶어서 이런 쇼 하는 거니까 스승으로서 인간으로서 좀 도와 달라. 옹산부터 메이저리그까지 내가 다 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양승엽은 "제가 라이온킹을 키웠네유~"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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