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40크루, 크루 디스 배틀 2:1로 승리…칠린호미 탈락(종합)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쇼미더머니8' 40크루가 크루 디스 배틀에서 이겼다.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크루 디스 배틀이 시작됐다. 앞서 40크루와 BGM-v크루의 체육대회가 개최돼 각 라운드의 선·후공이 결정됐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BGM-v크루의 짱유, 펀치넬로, 최엘비와 40크루의 윤훼이, 김승민이 대결을 펼쳤다.
2:1 대결을 펼친 윤훼이는 윤훼이의 가사 실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한 펀치넬로의 공격에 당황했다. 펀치넬로의 공격에 스윙스는 "똑똑했다"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훼이는 굴하지 않고 펀치넬로와 짱유를 혼자서 공격하며 랩을 이어가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최엘비와 김승민이 디스 배틀을 시작했다. 최엘비와 김승민은 같은 우주비행 크루 소속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팽팽한 최엘비와 김승민의 대결에 관객들이 환호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BGM-v크루의 우디 고차일드, 서동현, 제네 더 질라와 40크루의 타쿠와 릴타치, EK가 대결을 펼쳤다.
타쿠와와 우디 고차일드의 대결이 먼저 시작됐다. 타쿠와는 복면을 쓰고 디스 랩을 시작했다. 우디 고차일드는 타쿠와의 랩에 맞서 디스 랩을 이어갔다.
10대들의 대결 릴타치와 서동현의 디스 배틀이 시작됐다. 서동현은 릴타치의 공격에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웃으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흥분한 듯한 릴타치와는 달리 평온한 듯하게 디스를 이어가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비와이는 "동현이가 압도적이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EK는 브로콜리를 연상하게 하는 모자를 쓰고 나와 제네 더 질라와 대결을 펼쳤다. 제네 더 질라는 "친한 만큼 수위가 셀 수 있다"고 경고하며 디스 랩을 이어갔다.
마지막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BGM-v 크루의 칠린호미, 맥대디, 영비와 40크루의 도넛맨, 브린, 윤비가 무대에 올랐다.
칠린호미의 랩에 도넛맨은 약하다고 평가했고, 모두들 칠린호미의 랩을 아쉬워했다. 다른 래퍼들은 도넛맨의 랩에 칠린호미의 실수에 비해 강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맥대디와 브린의 대결에서 맥대디가 가사를 실수했다. 이에 맞선 브린의 재치 있는 랩으로 상대팀마저 브린에게 손뼉 치는 모습을 보였다.
윤비와 영비의 대결이 펼쳐졌다. 영비의 랩이 끝나고 타쿠와는 "약하다", 윤훼이는 "기대를 너무 많이 했다"며 아쉬워했다. 이어서 윤비는 영비에 강한 공격을 퍼부으며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윤비는 랩이 끝난 뒤 상의 탈의를 하며 주먹을 쥐는 모습으로 모두를 초토화시켰다.
비와이는 "윤비형이 그렇게 준비를 잘해올지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고, 기리보이는 "이 갈고 준비한 게 보였다"고 평가했다.
모든 투표가 마감됐다.
BGM-v크루의 우디 고차일드, 서동현, 제네 더 질라와 40크루의 타쿠와 릴타치, EK의 대결에서 94:6으로 BGM-v크루가 승리했다.
BGM-v 크루의 칠린호미, 맥대디, 영비와 40크루의 도넛맨, 브린, 윤비의 대결에서는 7:93으로 40크루가 승리했다.
BGM-v크루의 짱유, 펀치넬로, 최엘비와 40크루의 윤훼이, 김승민의 대결에서 42:58로 40크루가 승리하며 40크루가 최종 승리했다.
결국 BGM-v크루의 칠린호미가 탈락자로 호명되며 크루 디스 배틀이 종료됐다.
래퍼들이 하나의 곡으로 1:1 대결을 펼치는 '크루 리벤지 배틀'이 다음 라운드 주제로 공개됐다. 이날 크루 디스 배틀을 펼친 상대 래퍼가 경쟁자로 결정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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