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예쁘장한구오즈' 육성재 "보프→틴탑, 평소 정말 친한 95년생 친구들"

비투비 육성재가 12일 오후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예쁘게 생긴 남자 아이돌 95년생 동갑내기들의 우정과 고민을 그린 청년 공감 프로젝트다. 2019.7.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12일 오후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예쁘게 생긴 남자 아이돌 95년생 동갑내기들의 우정과 고민을 그린 청년 공감 프로젝트다. 2019.7.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구오즈' 멤버 조합에 대해 설명했다.

육성재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에서 보이프렌드 출신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틴탑 리키, 모델 백경도와 함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육성재는 "평소 정말 친한, 그리고 일주일에 8일 정도 보는 가까운 친구인데 저희끼리 놀다가 우리 노는 걸 우리끼리 재밌어하지 말고 팬분들에게,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고 하면 어떨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희 외에도 95년생 친구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도 특히 많이 만나는 친구들이다. 다들 너무 착하고 공통적인 취미가 있었다. 게임을 했는데, 수능 끝난 시점부터, 20살 되는 시점부터 만나서 이렇게 됐다. 길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예쁘장한 구오즈'는 95년생 동갑내기 절친들의 장난기 어린 모습부터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20대의 진지한 모습까지 날 것 그대로를 솔직하게 담은 프로그램이다. 12일 오후 7시 처음 방송.

seu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