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정형돈 "대한민국 3대 미녀 김태희·전지현·엄지"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이돌룸' 여자친구 엄지가 김태희와 전지현에 도전했다.
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JTBC '아이돌룸' 에서는 신곡 '열대야'로 컴백하는 여자친구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MC 정형돈, 데프콘의 세계 최대 인원 프로젝트 그룹 '아이돌999'의 강제 오디션을 시작하면서 엄지의 개별 평가가 시작됐다.
정형돈은 매번 리즈를 경신하는 엄지의 미모를 칭찬하며 아이돌룸에서 생각하는 대한민국 3대 미녀는 김태희와 전지현 그리고 엄지라 외쳤다. 이날 소원에게 한 팬이 음악방송 출근길 "대한민국 3대 미녀는 김태희, 전지현, 김소원"이라고 외친 일을 언급하며 소원이 3대 미녀임을 증명해야 했다.
엄지는 소원과 마찬가지로 김태희와 전지현의 명장면을 따라 하며 3대 미녀임을 증명해야 했다. 엄지는 쑥스러워 하던 것도 잠시 능숙하게 김태희의 광고 장면과 전지현의 드라마 속 애교를 따라 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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