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태리, '어쩌다 발견한 하루' 합류…'열일' 행보

배우 이태리/뉴스1 ⓒ News1
배우 이태리/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태리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합류한다.

14일 뉴스1 취재 결과, 이태리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연출 김상협)에 진미채 역할로 합류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는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주인공 단오와 하루가 정해진 스토리를 거스르고 사랑을 이루는 본격 운명 극복 판타지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어쩌다 발견한 7월'이 뻔한 순정만화의 공식을 비틀은 기발한 설정과 10대 청소년들 특유의 감성을 녹인 섬세한 대사, 여기에 수려한 그림체로 많은 구독자를 누린 만큼 어떤 드라마가 탄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대세' 청춘스타들이 모인다. 앞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열연하며 급부상한 김혜윤이 여주인공 은단오 역할, SF9 멤버이자 배우인 로운이 남주인공 하루 역할로 캐스팅됐다. 또 배우 이재욱, 에이프릴 멤버 겸 배우 이나은, 김영대, 정건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태리는 '급식요정' 진미채 역할로 출연한다. 나이, 국적, 출신도 모두 미정인 진미채는 만화 속 등장인물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다.

이태리는 지난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해 '해를 품은 달' '대풍수' '옥탑방 왕세자' '뷰티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보이스3'에 특별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짓고 곧 촬영에 돌입한다.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