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주진모, 목숨걸고 지킨 사진 한예슬에게 건넸다(종합)
- 황지혜 기자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주진모가 목숨 걸고 지킨 사진을 한예슬에 건넸다. 약속을 이행하라는 조건을 붙여서.
7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는 유명 연예인 도박 장면을 파파라치한 후 기차에서 떨어진 한석주(주진모 분)가 무사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석주(주진모 분)는 기차에서 뛰어내린 후, 물가에서 발견됐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운좋게 살아날 수 있었다.
한석주는 과거 일간지의 엘리트 사진 기자로 승승장구 했었다.
강신우(데니안 분)는 연예기획사 이사로, 소속 연예인이자 도박으로 파파라치가 찍혔다는 것을 안 후 아침부터 선데이통신에 나타났다.
한석주를 살린 의사는 그의 지갑에서 신분증을 확인했다. 그리고 반쯤 남은 지수현의 명함이 발견됐다. 선데이통신의 인턴은 병원의 전화를 받았다. 인턴은 "명함은 처음 만난 사람끼리 주고받는 것. 어디 한 두명이겠냐"고 말하며 어이없어했다.
인턴은 그의 전화번호를 받아적었고, 강신우는 이를 몰래 듣고 자신의 수하에게 그의 위치를 알렸다. 이어 인턴을 한눈팔게 한 뒤 메모를 없앴다.
한석주는 아내 배민정(최송현 분)과 함께 있었다. 그는 "꿈을 꿨다. 노숙자가 되는 꿈. 네 말 안 듣다가. 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리는 꿈도 꿨다"고 말했다. 배민정은 "우릴 찾지마"라고 말했다. 꿈이었다.
한석주는 깨어났고 자신의 다리가 잘려 있고, 김 원장이 자신을 공격하는 모습에 놀랐다. 그리고 또 깨어났다. 이것마저 꿈이었다.
깨어난 한석주는 카메라부터 확인했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윽고 지수현(한예슬 분)은이 회사에 도착했고 인턴을 향해 "누가 들여보냈나. 잘라"라고 말해 인턴은 당황했다. 지수현은 강신우가 메모를 없앴다는 것을 알아챘다.
같은 시각 한석주는 병원 밖에 찾아온 의문의 사나이들을 보며 직감적으로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챘다. 한석주는 그들을 피해 숨었고 이내 도망쳤다.
지수현은 한석주가 살아있음을 강신우와의 대화를 통해 알아챘고, 근방의 병원을 수색하라고 지시했다. 한석주는 이들을 피해 위험한 약물이 쏟아진 바닥을 밟고 도망쳤다.
지수현은 조형준(김희원 분)에게 "대표님. 그냥 경찰에 신고하시죠"라고 승부수를 뒀다. 이어 "불법 파파라치가 대형 연예인 도박 사건의 증거 사진을 갖고 있다고 흘리라"고 지시했다.
결국, 강신우는 "애들 철수했다. 더블로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지수현은 "이미 늦었다"고 말하며 한 방 날렸다.
이들의 통화를 엿들은 한석주는, 강신우의 수하들을 불러 "얼마 줄건데"라며 협상을 시도했다. 한석주는 경찰이 오자 "딴소리 안하겠지. 얼마나 줄 건데"라고 물었다.
지수현은 막판에 뒤집힌 상황에 어이없어했다.
한석주의 카메라를 본 강신우는 외장메모리가 없자 샅샅이 뒤지라고 명령했다. 알몸으로 수색당하며 이를 증명한 한석주는 마침내 돈을 받아냈다.
한석주는 선데이 통신을 찾아왔다. 그는 "편집장님에게 사진 가져왔다"고 말했다.
한석주는 지수현 앞에서 다리 상처의 접합실을 뜯었다. 그리고는 그 속에서 외장메모리를 꺼내 지수현에게 건넸다. 한석주는 "주소가 없으면 사진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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