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세븐틴, 양궁 남자 단체전 우승 '신기록 달성'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 뉴스1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 뉴스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세븐틴이 신기록을 달성하며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 2부가 방송됐다.

남자 단체 양궁 결승전에 오른 세븐틴과 NCT 127은 렌즈를 뚫는 10점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세븐틴 도겸은 3연속 10점을 맞추며 에이스에 등극했다. 결국 세븐틴은 NCT 127에게 95대 83의 높은 점수로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hwangn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