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이현승 기상캐스터 "임신 6개월..배 무거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기상캐스터가 임신 6개월임을 고백했다.

이현승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나리)에 첫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현승은 "매일 날씨 전해드리는 기상캐스터이자 결혼 3개월이 된 이현승이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특히 그는 "현재 임신했다"라고 털어놔 축하를 받았다. 이현승은 남편 최현상에게 "나 진짜 배가 너무 많이 나온 것 같다"라며 "너무 심하다. 배가 무겁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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