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불타는청춘' 서울 그리고 가파도…태풍이 선사한 두 번의 여행

SBS 불타는청춘 ⓒ News1
SBS 불타는청춘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이 태풍 때문에 두 번의 만남과 여행을 하게됐다.

11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태풍 때문에 제주도 여행이 미뤄진 출연자들이 서울 인사동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찾았다. 일주일 후 이들은 예정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김광규와 최성국은 새 친구 전유나와 함께 다른 출연자들과 합류하기 위해 이동했다. 그사이 다른 출연자들은 아침 식사를 하러 김광규가 추천한 기사식당을 찾았다. 배를 채운 출연자들은 즉흥 여행을 위해 인사동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다.

한옥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서울이라는 거 얘기 안 하면 평소 '불타는 청춘' 촬영지 같다고 감탄했다. 숙소 사장은 박재홍을 가수로 착각했고 다른 출연자들도 가수라며 웃으며 장난쳤다. 촬영 때문에 새벽부터 나온 출연자들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이불을 펴고 누워 웃음을 안겼다.

그때 김광규, 최성국이 전유나와 함께 숙소에 도착했다. 김완선은 "예전에 활동을 같이해서 잘 안다. 그런데 하나도 안 변했다. 어렸을 때는 젖살이 붙었는데 그게 없어졌을 뿐이고 똑같다"라고 전유나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일주일 후 출연자들이 다시 공항에 모였다. 지난주 합류했던 박재홍과 이연수 대신 최재훈과 박선영, 그리고 새 친구 전유나가 함께했다. 제주도행 비행기에 오른 이들의 최종 목적지는 가파도였다.

출연자들이 제주도에 도착했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출연자들은 지난 여행에서 화제가 된 박선영과 임재욱을 언급한 기사 이야기를 시작했다. 기사를 봤느냐는 말에 박선영은 "임재욱이 기사 봤냐고 하면서 나와 결혼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더라"라고 말했고 출연자들도 "마음이 있다"라고 웃으며 장난쳤다.

모슬포항에 도착한 출연자들 배를 타고 가파도로 향했다. 제주도에 사는 부모 덕분에 섬이 익숙한 구본승은 창밖으로 보이는 다양한 지명들을 소개했고 일주일 전 자신이 찍은 돌고래 떼 영상도 소개했다. 가파도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새 여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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