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골든차일드 주찬, 하정우 먹방장면 재현 "멤버들도 깜짝"

'주간아이돌' 캡처 ⓒ News1
'주간아이돌'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골든차일드 주찬이 하정우의 김먹방 장면에 도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11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로 골든차일드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레전드짤 만들기 대결에 도전했다. 개인 대 개인 대결로 이기는 쪽이 한우고기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멤버들은 ‘늑대의 유혹’의 강동원 우산 장면부터 유세윤의 분노짤을 따라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대열과 주찬은 영화 속 하정우의 김 먹방 장면에 도전했다. 김에 밥을 싸먹는 장면으로 대열과 주찬은 직접 김을 입에 넣으며 영화속 장면을 재현했다.

특히 주찬은 하정우의 김먹방 장면 속 표정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며 멤버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결국 주찬은 대열을 꺾고 한우 먹방 기회를 얻었다.

한편, 이날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2배속 댄스와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해, 칼군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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