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슈] '결별' 이동욱·수지, 차기작 '라이프'·'배가본드'에 쏠린 관심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동욱과 수지가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때문이다. 두 사람은 현재 차기작 촬영에 한창으로, 이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라이프'와 '배가본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2일 뉴스1에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결별이 맞다.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이들은 "연인이나 열애라고 하긴엔 최근 알게 사이이기 때문에 언급하기 조심스럽다"면서도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언론에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수지가 과거 출연한 SBS '강심장'에서 이동욱이 이상형이라 밝힌 사실과 더불어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동욱과 수지가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하게 됐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두 사람의 차기작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동욱은 오는 23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라이프'는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의학드라마로 tvN 드라마 '비밀의 숲'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이수연 작가의 신작이다.
이동욱은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약 1년 반만에 의사 역할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돼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출연하며 인생 캐릭터를 남겼던 만큼, 시청자들 역시 그의 오랜만의 복귀를 반기고 있는 상황. 배우 조승우와 함께 '라이프'를 이끌어가게 되면서 '도깨비' 이후 또 한 번 히트작을 낼 수 있을지, 이수연 작가와는 어떤 시너지를 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지의 차기작은 200억대 자본이 투입되는 대작 '배가본드'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내년 SBS 편성이 유력하다. 이승기와는 지난 2013년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5년 만에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수지는 이번 드라마에서 국정원 블랙 요원을 맡아 액션 연기도 선보일 예정으로,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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