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형제 근황 공개 '폭풍성장'
- 장수민 기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방송인 이휘재의 아들인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이휘재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둥이들 데리고 집 앞 공원. 아이들은 김밥 먹으며 무당벌레 잡고, 아빠 엄마는 삶은 달걀 까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는 똑같은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서언이는 반듯하게 선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서준이는 한 손에 허리를 걸치며 여유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두 형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부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는 지난 4월 8일 220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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