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패키지' 훈남 105호 등장에 남자들 '일동 얼음'
- 장수민 기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청춘남녀 10인이 자신의 인연을 찾아 제주도에 찾아왔다.
23일 방송된 SBS '로맨스패키지' 제주 편에서는 새롭게 '로맨스호텔'을 찾아온 10인의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한 리조트에서 처음으로 모였고,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105호의 모습에 MC 임수향은 "어머 정말 잘생기셨다"라며 환호했다.
185cm의 훈훈한 인상을 가진 105호의 모습에 남성 출연자들은 일동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갑자기 조용해진 모습에 MC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여성출연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106호가 짧은 치마 때문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자, 105호는 달려가 무릎담요를 덮어줬다. 이 모습에 다른 남자출연진들은 물을 마시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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