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오만석 "정성화, 내가 했던 역할 다음에 꼭 하더라"

KBS2 '연예가중계' 캡처ⓒ News1
KBS2 '연예가중계' 캡처ⓒ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배우 오만석이 정성화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20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쿡앤톡' 코너에 출연한 오만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만석은 "뽐낼 수준은 아니다. 집에서 해먹는 건 잘하는 편이다. 잘한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요리 솜씨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만석은 돈가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오만석은 이어 영화 '살인소설' 개봉 소식을 전했다. 그는 "태평양을 건너온 대규모 군단(영화 '어벤져스')이 몰려왔다. 자주국방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며 "그 영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 저희가 2등 했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만석은 에릭, 강두, 만수르와 닮은꼴로 지목되는 것에 대해 "만수르가 제일 닮은 것 같다. 재력을 닮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는 "드라마 '포도밭 그사나이' 촬영할 때 별명이 시골 에릭이었다"고 덧붙였다.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에 대해 오만석은 "'포도밭 그 사나이'를 찍었을 때 생각보다 큰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며 "섭외가 꾸준히 오는 편은 아니고 틈틈이 온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했던 역할을 다음에 정성화 배우가 꼭 한다"며 뮤지컬 흥행수표 자리를 위협하는 후배로 정성화를 꼽았다.

choy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