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주=맨파워" 박나래, 다니엘 헤니에 이색 선물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박나래가 다니엘 헤니에게 야관문주를 선물했다.

지난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 집을 방문한 무지개 회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를 위해 손수 음식을 준비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친 뒤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한국에서부터 준비해온 선물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야관문주를 꺼냈고 멤버들은 "안깨지고 가져온 것이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 그는 야관문주를 다니엘 헤니에게 설명하기 위해 애를 썼다. "맨파워"라는 말에 다니엘 헤니 역시 야관문주의 효능을 눈치채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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