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런닝맨' 이광수♥이다희, 예능 케미 터진 '얌생이' 커플

ⓒ News1 SBS 캡처
ⓒ News1 SBS 캡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런닝맨' 이다희 이광수 '얌생이 커플'의 활약이 빛났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이다희 홍진영 이상엽, 강한나가 출연해 '로맨스 뺏기지' 레이스를 펼쳤다. 4주에 걸친 대결을 통해 공포의 몸서리 패키지를 떠날 커플과 즐거운 럭셔리 패키지를 떠날 커플을 결정하는 대장정의 시작.

단연 '얌생이'라는 유행어를 남긴 이다희와 이광수 커플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는 체중을 감량한 이광수를 보고 "지난 번에는 멋있다고 했는데 오늘은 그때 얼굴이 아니다"고 외모 디스를 하는가 하면, 이광수는 게임 룰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이다희에게 "잘 모르면 화내거나 강하게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는 등 사사건건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미션에서 패배한 이광수 이다희는 반찬 한 점이라도 먹으려고 유재석 전소민 커플이 시키는대로 하는 굴욕을 맛 봤다. 전소민은 오리 고기를 먹고 싶다면 오리 흉내를 내보라고 했고, 이에 이다희는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타나 이광수를 창피하게 만들었다. 이상엽도 "이다희 진짜 열심히 한다"고 고개를 저을 정도.

최종미션에서 전소민과 신경전을 벌인 이다희에게서 지난 '얌생이' 토크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그는 전소민이 승부욕으로 열을 내자 "어디서 이런 못된 짓을 하냐"고 야단을 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희의 활약과 함께 '런닝맨'이 발굴한 새 예능인들도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이상엽은 이광수를 위협하는 불운의 아이콘으로, 강한나는 지난 연애사도 고백하는 솔직함으로, 홍진영은 김종국과의 커플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4주간 계속 될 이들의 웃음 '빅 픽처'는 어떨지 관심이 모아진다.

i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