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스카이다이빙 불발 "섭외 가능 헬기 無"

MBC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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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무한도전' 박명수의 스카이다이빙이 불발됐다.

24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의 스카이다이빙이 불발된 이유가 밝혀졌다.

이날 MC 유재석은 PD에게 "박명수만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것 아니었나"라고 물었지만 PD는 "3월달에 섭외 가능한 헬기가 없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결국 정준하와 함께 설악산 등반에 나섰다. 정준하는 멤버들에게 "박명수씨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자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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