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홍진영 "다음 곡, 휘성과 이야기 중, 트로트 아닌 발라드"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인생술집' 홍진영이 다음 곡은 휘성과 함께 할 거라고 밝혔다.

22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홍진영이 다음 곡을 휘성과 할 예정이라고 털어놨다.

기름 값만 1년에 1억을 쓴다는 홍진영에게 언제 작업을 하는지 물었다. 홍진영은 "일이 끝나면 밤이라 자는 시간을 줄여서 작업을 한다"라고 했고 강호동과 김영철 중 누가 작업하기 좋았냐는 말에 "영철 오빠는 노래를 잘하고 열심히 한다. 호동 오빠는 될 때까지 자기가 먼저 다시 하자고 한다"라고 대답했다.

다음 곡은 누구랑 할 예정이냐는 말에 "자연스럽게 휘성 오빠와 얘기가 오고갔다"라고 대답했다. '안 되나용'에 큰 도움을 준 휘성에게 보답을 할거냐는 질문에 김영철은 "조회수 1천만 뷰가 넘으면 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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