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황금빛' 신혜선 "무명 시절, 이 길 아닌가 싶기도 해"

ynk엔터테인먼트 ⓒ News1
ynk엔터테인먼트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혜선이 배우가 자신의 길이 아닌가 고민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신혜선 인터뷰에서 그는 무명 시절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신혜선은 "배우를 포기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다. 작은 역할이라도 꾸준히 하겠다고 생각하고 희망은 놓지 않았다. 하지만 일이 없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비관적인 생각이 든다. 자존감도 떨어지고. '나는 이 일과 너무 잘 맞을 것 같은데 왜 남들이 알아주지 않지' 억울함도 생기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백수일 때의 심리 상태는 아무도 위로해줄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혜선은 지난 11일 종영한 '황금빛 내 인생'에서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서지안 역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breeze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