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절반 탈락 대결 시작…멘토 사로잡은 배연서·이병재(종합)
- 김주윤 기자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고등래퍼2' 출연자가 두번 째 대결인 팀 대표 결정전을 시작했다.
2일 방송한 Mnet 래퍼 서바이버 프로그램 '고등래퍼2'에서 출연자 중 절반만 살아남는 팀 대표 결정전을 펼쳤다.
학년별 싸이퍼 1위에게 팀원을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당연히 팀별 대결로 생각한 출연자들은 팀원들 끼리 경쟁해야 한다는 말에 모두 당황했다.
고1 싸이퍼 우승자 석민 팀이 대결을 시작했다. 윤진영은 리듬을 놓치는 실수에도 멘토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진영을 시작으로 배연서, 오담률, 석민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대결에서 배연서, 오담률, 이승화, 윤진영이 살아남았다.
다음으로 고1 싸이퍼 우승자 김하온 팀이 대결을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독특한 가사로 화제가 된 김하온과 이미 실력자로 평가받은 이병재의 무대에 관심이 쏠렸다.
예비고1 하선호는 "다른 분들이 긴장해서 못했다는 걸 이해 못했는데 이제는 이해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지만 행주는 "'쇼미더머니'랑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1년 만에 크게 성장했다"라고 칭찬했다. 싸이퍼 대결에서 실수한 박준호는 이번에는 실력을 제대로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SF9' 멤버 휘영은 아이돌 래퍼의 편견에 관해 "데뷔를 하고 나서 랩 반 마디를 하고도 못한다는 말을 듣고 화도 나고 자괴감도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 악물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긴장을 많이 해 아쉬워했다.
이병재는 현재 자신의 처지를 담은 가사로 멘토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치차는 전율을 느꼈다며 칭찬했고 산이도 고등학생들의 생각을 잘 보여준 무대라고 평가했다. 이병재는 180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위에 올랐다.
europa@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