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별명은 프로봇짐러" '무도' 조세호, 면접서 '말잇못'…폭소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의 면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본격적으로 1차 면접에 나선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관문은 60초 자기소개였다. 먼저 조세호가 "저에게는 프로봇짐러라는 별명이 있다"면서 소개를 시작했고, "이 회사에 입사 하기 전에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했다"고 말하다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에 한 면접관이 "프로봇짐러라는 소개를 해주셨는데 다른 데서 부르면 가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세호는 "봇짐을 평생 둘 곳을 찾고 있다"고 답했으나 말을 이어가지 못해 유재석, 박명수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면접관은 "왜 다른 분 말씀하시는데 웃으시냐"며 면접 태도를 지적했다.
이후 유재석의 차례가 왔고 "할 수 있다! 있다! 있다! 어떤 일이든지 맡으면 끝까지 하는 유재석"이라고 소개하자 박명수는 웃음을 터뜨렸다. 박명수는 "청각이 가장 중요하다. 완벽한 게임을 만들려면 사운드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런 게임을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개를 했으나 면접관은 "게임 사운드 엔지니어에 가깝고 저희는 게임 디자이너를 뽑고 있다"고 응수했다.
그럼에도 박명수는 무맥락 답변으로 면접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기획에도 사운드가 중요하다"며 고집을 부린 것. 또 박명수는 '호사다마'를 '호사담화'로 쓰는 등 자기소개서의 오타로도 면접관들을 더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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