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파인다이닝X다이닝X비스트로의 차이는?
- 장수민 기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수요미식회' 레스토랑 특집이 방송됐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장원과 장기하가 출연해 레스토랑을 주제로 한 미식 대담을 펼쳤다.
이날 '파인다이닝', '다이닝', '비스트로'의 용어 차이를 묻는 질문에 이장원은 "나는 사실 정확한 개념을 모르겠다. 하지만 입장하자마자 직원이 코트를 받아주면 '파인다이닝'이고, 또한 자리에 앉을 때 직원이 앉으라고 의자로 무릎을 툭툭 치면 '파인다이닝' 인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그는 "또한 '파인다이닝'은 먹는데 족히 두 시간이 걸리니, 먹고 오면 잠이 온다. 그러면 '파인다이닝' 인 것 같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방송에 따르면 레스토랑의 어원은 지난 1765년 불랑제가 파리에서 처음으로 팔기 시작한 스태미나 수프에서 나왔다. 체력을 회복시킨다는 뜻의 ‘레스토레(restaurer)’라는 말에서 유래됐다.
레스토랑은 각 나라마다 다른 양상을 띠고 있었다. 영국에서는 선술집이나 작은 요리점이 있었다면, 영국에서는 1650년에 들어서야 최초로 커피하우스가 개업됐다. 레스토랑은 시대의 흐름과 함께 급속히 성장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해 그 결과 오늘날 우리는 비스트로, 다이닝, 파인다이닝 등 같은 레스토랑임에도 다른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홍신애는 '비스트로'의 어원에 대해 "러시아에서 '빨리 빨리 내어 달라' 라는 뜻으로 부르는 것이 '비스트로'다"라며 "파인다이닝에 비해 캐주얼하고, 대중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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