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낸시랭, 과거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 "뇌섹남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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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깜짝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이상형 발언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낸시랭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왕진진 회장과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우리의 사랑 행복 이 길에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축복된 나날이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왕진진 회장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케이블TV 토크쇼에 출연한 낸시랭은 뇌가 섹시한 남자가 평소 이상형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연예인 중에서 뇌가 섹시한 사람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박유천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한편, 낸시랭은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이후 크로스오버 예술가, 아트디렉터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팝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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