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보그맘' 얼굴 빨개진 박한별…'고장' 아닌 '사랑' 입니다
- 김주윤 기자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로봇 박한별이 양동근 때문에 얼굴이 빨개졌다.
10일 방송한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에서 최고봉(양동근)을 향한 보그맘(박한별)의 감정이 드러났다. 보그맘은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움을 느꼈다.
부티나(최여진)의 별장에 모인 어른들은 노래방 파티를 벌였다. 권현빈에게 바짝 붙은 보그맘을 본 최고봉은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고 자신의 곁으로 보그맘을 끌어당겼다.
그때 보그맘은 얼굴에 홍조를 띠었다. 부끄러움을 느낀 보그밈은 다시 권현빈 쪽으로 바짝 붙었고 그제서야 빨개진 보그맘의 얼굴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보그맘의 정체를 밝히려 안달 난 도도혜(아이비)는 아이들에게 숨바꼭질하자고 불러냈다. 도도혜는 율이(조연호)에게 마당 텐트에 숨으면 아무도 못 찾을 거라고 말했다. 율이는 그곳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
율이를 찾는 보그맘에게 도도혜는 산쪽으로 갔다고 거짓말을 했다. 율이를 찾으러 산으로 향한 보그맘은 배터리가 떨어졌고 발을 헛디뎌 상처가 났다. 보그맘을 발견한 권현빈은 벌어진 상처에서 불꽃이 튀는 걸 보고 보그맘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보그맘과 만난 최고봉은 서둘러 비밀 연구실로 향했다. 최고봉이 보그맘의 얼굴을 감싸며 상태를 확인하자 다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보그맘은 "이상 열 감지"라고 분석했고 최고봉도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했다.
누가 봐도 보그맘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긴게 확실한 상황에서 위기가 닥쳤다. 도도혜는 직접 보그맘의 집을 찾아와 비밀 연구실의 정체를 밝히려고 했고 방송 끝 예고편에서 등장한 정부 측 인물은 보그맘을 폐기하라고 한 것. 종영을 앞둔 '보그맘'에서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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