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인생술집' 은혁X신동X희철X동해, 13년지기 사나이들의 뜨거운 우정
- 장수민 기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인생술집' 슈퍼주니어가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며 깊은 우정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슈퍼주니어 은혁, 신동, 동해가 술집으로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술을 27살에 배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내가 이렇게 경험이 없이 모르고 사는 게 아닌가 싶더라"며 "그래서 규현과 신동에게 주도를 배웠다. 해외에서 먹었는데 개선문 앞에서 취해서 '쏘리쏘리' 댄스를 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은혁이 군대를 다녀와서 감이 좀 사라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은혁이가 처음으로 귀를 뚫었는데 혈을 잘못 누른게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서로를 저격하는 발언을 이어갔지만 그래도 은혁과 희철은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은혁은 "희철이 형이 아파서 울었다는 걸 기사를 통해 알았다. 형을 더 배려해야 되는 부분이었다. 미안했다"고 전했고, 김희철은 "나 때문에 안무도 많이 바뀌었다. 그래서 다리가 아프다고 이야기를 못했다. 솔직히 멤버들에게 많이 미안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공연 도중 은혁의 아버님이 팬들 앞에서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됐고 은혁은 자신보다 멤버들에게 더 잘해주고 자상하신 부모님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사랑의 방식이 다른 것이다. 친구와 동료, 멤버들에게 잘해 주는 것 만큼 은혁을 사랑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은혁을 눈물짓게 했다.
한편, 방송 말미 동해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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