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나라, 18년간 참아온 흥 폭발…'만취 나라' 변신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고백부부' 장나라의 '줌마 파워'가 폭발한다.
20일 KBS 2TV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측은 애교 가득한 주사로 무대를 장악한 마진주(장나라 분)의 만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나라는 보기만 해도 신나는 웃음으로 20살 청춘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 두 볼이 빨개진 채로 마이크를 손에 꼭 쥐고 무대 한복판에 선 장나라는 해사한 미소와 물개 박수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장나라는 처음 경험하는 일탈에 한껏 들뜬 모습이다. 이른 결혼과 독박 육아로 팍팍한 삶에 찌들었던 그는 18년 동안 억눌려왔던 흥을 불태우기로 작정한 상황. 이에 왕방울 같은 두 눈을 크게 뜨고서 주변을 이리저리 살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쉴 새 없이 가득 채워지는 맥주를 흡입하기까지 해 '만취 나라'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해당 촬영은 9월 말 인천의 실제 나이트클럽에서 무박 2일 동안 진행됐다. 장나라는 고된 촬영에도 20살 청춘으로 완벽 변신해 긍정 에너지로 모든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는 후문. 특히 스테이지 위로 올라가서 광란의 만취 연기를 리얼하게 해 모든 스태프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고 한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장나라의 만취 열연으로 역대급 코믹 장면이 탄생했다. 빨간 두 볼에 표정까지 시시각각으로 변해 상큼 발랄한 20살 장나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그뿐만 아니라 극 중 반도, 진주의 감정이 폭발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니 이번 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다. 장나라, 손호준, 허정민, 한보름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breeze52@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