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빅마마 이혜정 닭갈비집 알바 변신, 입담요정 등극 (종합)
- 윤정미 기자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빅마마 이혜정이 닭갈비집 알바에 도전, 입담요정에 등극했다.
11일 tvN '알바트로스'가 방송됐다.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요리계의 대모인 빅마마 이혜정이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닭갈비 가게에서 일하는 미혼모 청춘의 등을 두들겨 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는 이혜정.
그녀는 닭갈비를 볶는 방법과 손님응대 방법을 배우고 홀에 투입됐다. 그러나 긴장한 탓인지 우왕좌왕했다. 이어 주방에서 파를 썰고 자신감을 회복하고 나온 그녀는 손님에게 살갑게 다가갔지만 치즈를 닭갈비에 쏟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이에 다시 마음을 다잡은 이혜정은 입담요정으로 등극했다. 닭갈비를 볶는 실력 역시 늘었다. 그녀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며 입담을 뽐냈다.
그녀는 실물이 미인이라는 말에는 "아기 땐 예뻤다더라"고 능청을 떨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닭갈비를 잘 볶는 방법을 여기 와서 배웠다며 "나도 모르는 거 많다. 아는 척만 하는거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친근한 표정으로 손님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면서 빅마마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외국인 손님 앞에서도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손님들과 대화했다. 중국어는 물론 일본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하며 손님들과 대화하는 그녀의 모습에 함께 알바에 도전한 유병재는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정은 "그냥 그것도 즐거웠다. 소통이잖아요. 작은 행복이었다"며 손님들과 대화하며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 알바청춘과 만난 이혜정은 엄마 마음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알바청춘에게 전했다. 그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밥 많이 먹으라고 반찬을 만들어왔다"고 말하며 알바청춘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galaxy98@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