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장미관, 자수하러 가자는 유이 무시하고 납치(종합)
- 장수민 기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유이가 시간 여행의 비밀과 자신을 죽이려 한 범인을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KBS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필(김재중)과 수진(유이)이 과거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현(장미관)은 수진을 차로 치려고 하고, 이를 본 필은 수진을 구해냈다. 수진은 옥상에서 떨어지려고 했던 상황에서 갑자기 상황이 바뀌자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필은 "아무래도 이번에는 너와 함께 맨홀을 탄 것 같다"며 시간 여행의 비밀을 알려 줘 수진을 경악시켰다.
황당해 하는 수진을 필은 위로해줬고, 재현이 뺑소니의 범인인 것 같다고 알려줘 유이를 더욱 충격의 도가니로 빠트렸다.
둘은 필의 아는 형 집으로 가게 됐고 함께 밤을 보내게 됐다. 필의 지인인 형은 필이 수진과 심상치 않은 관계라 생각하고 일부러 전기 전원을 내렸다. 그 순간 수진은 무서워하며 필에게 안겼다. 이어서 불이 들어오자 두 사람은 더욱 서먹해졌다.
필은 돌연 수진에게 "우리 서울 가지 말까. 너와 함께 있고 싶다"고 고백했고 이에 수진은 당황스러워 했다. 필은 수진의 마음을 읽고는 "뭘 좀 사올게"하고 나가서 자택하며 "그런 말을 왜 한거냐"라며 혼잣말을 했다.
반면, 재현은 눈앞에서 필이 수진을 구해 차에 태우고 달아나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었다. 그는 도로에 떨어진 강수진의 휴대폰을 들고는 그동안 폭행을 할 때 썼던 물건들을 모두 모아 불을 질렀다.
그때 경비원은 박재현에게 다가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불을 끄라고 경고했다. 이에 박재현은 분노가 일어 경비원이 실신할 때까지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다.
수진은 재현과 만나 그에게 자수를 종용했다. 재현은 웬일인지 "알았다"며 순순히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수진을 차에 태우고서는 서울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수진을 자신의 별장으로 유인한 재현은 수진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수진을 불안하게 했다.
수진은 몰래 휴대폰을 켜서 필에게 전화를 걸었고, 유도심문을 하며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필은 수진이 준 힌트로 둘이 위치한 별장에 몰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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