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나상욱, 5초 남기고 실수해 탈락 "역대급 아쉬움"

ⓒ News1
ⓒ News1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뉴욕에서 건너온 나상욱이 2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1차 예선과 2차 예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차 예선에 앞서 18세의 나상욱은 "양홍원 형이 잘하는 것 같다"고 했고 "양홍원이 형이에요?"라는 말을 들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나상욱은 랩을 하다 마지막 5초를 남기고 가사를 잊어먹고 실수, 탈락했다. 이에 참가자들은 "역대급 아쉬운 탈락"이라고 말했고 심사위원들도 "다음 시즌에 무조건 나와요" "가사 안잊었으면 백프로 붙는 건데"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남겼다.

한편, 나상욱은 뉴욕 에선에서 비지의 심사로 출사표를 받은 바 있더.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세인트존스 하이 스쿨에 10학년으로 재학 중인 나상욱"이라며 "평판을 얻고 유명해진 다음에 음악을 하면서 정착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hs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