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차유람 "어릴적 공주병…테니스하며 사라져"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당구 선수 차유람이 "어릴적 공주병이 심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2일 오전 8시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이지성과 차유람 부부가 출연했다.
차유람은 "언니가 하는 것은 다 따라했다. 나는 어릴적에 공주병이 심했고, 새침한 어린애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언니가 테니스를 시작했고, 나도 초등학교 3학년때 테니스를 시작하면서 공주병이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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