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리틀 아이유 조이현, 매력 철철…아이유도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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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판타스틱듀오2'에 리틀 아이유가 모든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판타스틱듀오2'에서는 싸이와 아이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의 최종 듀오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 판타스틱듀오 후보 5인 중에는 초등학생 조이현 양이 자리했다. 조이현은 귀여운 외모로 모든 이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아이유 역시 조이현 양에게 시선을 떼지 못해 시선을 끌었다.

조이현 양은 "분당 리틀 아이유다. 4년째 반장을 하고 있다"며 "인기는 조금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정말 귀엽다"며 함께 '너랑 나' 댄스를 추는 등 퍼포먼스로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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