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도 근엄하다"…이경규, '뭉쳐야 뜬다' 여행 근황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이경규가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즐거운 여행을 보냈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측은 호주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6일 공개했다.

사진에는 '뭉쳐야 뜬다' 기존 멤버들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게스트로 호주 여행에 함께한 이경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마치 아이처럼 즐겁게 모래 썰매를 타고 인간탑을 쌓으며 포즈를 취하는 등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이경규는 최근 '뭉쳐야 뜬다' 게스트로 호주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 News1star / JTBC
이경규는 최근 '뭉쳐야 뜬다' 게스트로 호주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 News1star / JTBC
이경규는 최근 '뭉쳐야 뜬다' 게스트로 호주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 News1star / JTBC

특히 이경규는 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팔짱을 끼고 근엄한 자세로 모래 썰매를 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인간탑을 쌓을 때는 맏형 임에도 불구하고 아래에 엎드려 등 위에 올라탄 김용만을 받쳐줬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호주의 포트스티븐스. 고운 모래와 그 뒤로 보이는 바다, 멤버들의 환한 표정이 '뭉쳐야 뜬다' 호주 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jk07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