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민가린, 극찬에도 충격의 탈락…김혜림 YG행(종합)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K팝스타6'의 캐스팅 오디션이 마무리됐다. 마은진, 김소희, 한별이 JYP로, 우녕인, 김혜림이 YG로, 이성은이 안테나로 향했다.

22일 밤 9시1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더 라스트 찬스 K팝스타 시즌6'(이하 K팝스타6)에서는 마지막 캐스팅 오디션을 받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오디션을 본 우녕인은 예상외의 혹평을 받았다. 그는 안테나와 JYP에서 모두 캐스팅받지 못했지만 양현석은 "'오늘 잘한 게 우연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번 더 믿겠다"며 YG로 캐스팅해 시선을 모았다.

마은진, 김소희, 한별이 JYP로, 우녕인, 김혜림이 YG로, 이성은이 안테나로 향했다.

다음은 마은진과 백선녀의 듀엣 무대였다. 앞서 마은진은 연습기간 동안 목이 안 좋았음을 털어놨지만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 결국 양현석은 마은진을 YG로 캐스팅했고 백선녀는 모두에게 선택받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어 11세 소녀 한별의 무대가 이어졌다. 그는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스'를 깜짝한 안무와 함께 소화했고 박진영은 곧바로 JYP에 캐스팅했다. 이에 양현석은 우선권을 쓰려고 했지만 "이수민 일로 상처받았다"며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성은의 무대가 펼쳐졌다. 그는 독특한 편곡과 뛰어난 연주 실력, 가창력으로 세 명의 심사위원들 모두를 홀려버렸고 JYP와 안테나의 선택을 받았다. 이성은은 고민 끝에 안테나를 택해 앞으로의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다음은 솔로 여가수로 도전을 시도한 김소희였다. 미쓰에이의 '허쉬'를 부른 그는 박진영의 극찬을 받았고 JYP에 캐스팅됐다. 사실 양현석이 다시 한 번 우선권을 사용했지만 김소희는 JYP를 선택, 박진영이 기쁨의 소리를 질러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은 앞서 '이변'으로 불렸던 김가민가의 차례였다. 이들은 이전 무대에서의 악플로 힘들었음을 털어놨고 누구보다 연습을 열심히 했음을 자신했다. 그리고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줬다. 캐스팅 보드가 부족한 심사위원들이 회의를 할 정도였다.

하지만 규칙을 변경할 순 없었고 결국 김혜림은 YG로, 민가린은 탈락하게 됐다. 양현석은 "오늘은 붙은 거나 다름 없다. 정말 잘 했다. 자랑스러워하며 가도 될 것 같다"고 칭찬했고 민가린은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자리를 떠났다.

nahee12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