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Talk]이현우X조이XtvN, '그녀는 거짓말'이 궁금한 이유
- 강희정 기자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이현우의 안방 복귀작이자 레드벨벳 조이의 첫 연기 도전작이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신선한 캐스팅으로 화제에 올랐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측은 이현우, 조이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현우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 역을, 레드벨벳 조이는 그에게 첫눈에 반한 여고생 윤소림 역을 맡는다. 극 중 강한결은 사람들의 목소리에서 영감을 얻는 '목소리 덕후'다. 정체를 숨기고 윤소림을 처음 만나지만 진심을 서슴없이 말하는 용감한 소림에게 동화된다.
로맨스로 뭉칠 이현우, 조이의 캐스팅은 여러모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현우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처음으로 tvN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입성한다. 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 드라마 '공부의 신' 등 다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 받은 12년 차 배우다. 지난해에는 중국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조이에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첫 연기 도전작이다. 시작부터 조연이 아닌 주연을 꿰차게 됐다. 아직 베일에 싸인 조이의 연기력에 궁금증과 기대가 함께 증폭되는 상황이다.
이현우와 조이의 외모 케미스트리는 벌써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캐스팅이 알려진 직후부터 두 사람의 이름과 작품명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을 오르내리며 관심을 입증했다.
그 기대에 힘을 보탠 건 '드라마 왕국'으로 자리잡은 tvN이다. 지난해 tvN은 '응답하라 1988' '또 오해영' '굿 와이프' '시그널' '기억' '디어 마이 프렌즈' 등 쟁쟁한 라인업으로 드라마 팬들을 열광케 했다. 최근 방송 중인 '도깨비'는 배우들의 열연과 김은숙 작가의 대본, 이응복 감독의 연출력이 어우러지며 1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 부럽지 않은 화제성은 물론이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원작 만화와 영화가 이미 국내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 '개와 늑대의 시간' '결혼계약' 등을 연출한 김진민 PD가 MBC를 떠나 처음으로 연출을 맡는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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