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순재 "이병헌, 데뷔 때부터 눈빛 좋았다"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이순재가 후배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녹화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함께했던 배우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순재는 "이병헌은 KBS 공채 출신이다. 처음 봤을 때 눈빛부터 다르더라. 연기를 역시 잘하더라"라며 이병헌을 처음 봤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얼굴이 좋다. '하이킥' 이후 정말 잘 될 줄 알았다"며 최민용에 대해서도 칭찬을 했다.
reddgreen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