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민용 "산에서 은둔 생활, 취미는 도끼 수집"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최민용이 산속 은둔생활을 고백했다. 최민용은 2년간 자연인’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은 가운데, 취미가 도끼 수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민용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산 속에서 은둔생활을 했다"는 소문에 입을 열었다. 그는 산속 생활을 고민하던 찰나에 '웃픈 사건'이 벌어졌고 "언제 산에 가서 장작을 패보나"라고 산속 생활을 고민하며 자연스럽게 산으로 들어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최민용은 은둔생활의 또 하나의 이유인 독특한 취미활동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민용의 독특한 취미활동은 바로 도끼 수집. 그는 이색 취미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자신의 도끼 컬렉션까지 공개하며 도끼 부심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최민용은 화려한 복귀의 발판이 된 '일밤-복면가왕'의 섭외 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큰 웃음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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